인쇄에 사용되는 종이 규격 중 A형, B형에 대해

 

종이규격

 

종이 paper

 

우리가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 사이즈는
많이 아시는 것처럼 A4용지입니다.

A4 용지에도 단위가 있는걸 아시나요?
아시면 이번 포스팅 내용을 
더욱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먼저 종이 규격, 판형에 설명 전
설명 하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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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이 종이 사이즈를 사용하기로 약속해요'

 

 

 

종이 크기는 수많은 표준이 있는데 
나라와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이어 소개 할 B형 판형은 국제표기 B형보다 
출판물로 많이 쓰이는
일본에 국가표기 : JIS B형 변형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책자

 

 

 

우리나라는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종이를 제작을 합니다.
[예:A형, B형, C형]
국제 종이 크기 표준은 IS0 : 216입니다.
이를 따라 제작한 종이들은 
각 판형마다에 이름이 다릅니다.

또한 표기법은 
첫번째로 오는 숫자는 가로 크기,

 그다음 세로 크기 순서로 
약속하여 쓰입니다.

 

 

 

포스터

 

예를 들어(단위 mm)

210x297 이면 가로가 210 세로가 297
297x210 이면 가로가 297 세로가 210입니다. 
이 처럼 먼저 오는 숫자가 
무조건 가로 크기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약속으로 나아가서는 
종이에 결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A형, B형(JIS) 판형에

사이즈 표입니다.

ISO A형

 

 

 

JIS B형 변형판

 

 

 

 

 

앞서 설명드린 A4용지도
국제 표준 ISO 216에 기준에 따라서 
판형에 명칭이 정해집니다.

 전지는 0으로 표기하여 
이를 반으로 등분하면
1 또다시 반으로 등분하면 
2, 3, 4 이렇게 비율과
그 명칭이 정해집니다.  

출판물이나, 인쇄물에
왜 ISO B 계열을 쓰지 않고 
변형인 JIS B계열을 쓰고 있는 데엔

아직도 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공급하는 B계열을 
확인해보시면
ISO B가 아니고 JIS B 인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쓰이고 

부르고 있는 B계열은

일본 산업 규격 JIS라는 점을알아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4x6판과 국판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도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