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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숭씨 보호자 반달씨..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오토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 오토 데일리 워치"

 

100년 이상 군용 시계들을 공급한 해밀턴은 그 경험들로 하여 새롭게 필드워치를 출시했다.

 

그 모델이 바로 카키필드 시리즈의 티타늄 버전이다.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오토

 

직장 근무 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여 

바탕화면 시계를 많이 보지만 

때론 

다른 업무를 하며 시계를 확인할 때 참 좋았던 점은

시계가 참 시인성이 좋다는 점이다.

 

 

밤, 야광 다이얼

 

카키필드에 다이얼은 야광다이얼로

밤이 되면 그 진가가 발휘된다.

영롱한 야광 빛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 뒷면

시계 뒷면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잘 감상할 수 있는 시스루 백을 채용 나름대로에 감성이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오토

 

다이얼 케이스의 사이즈는 42미리

손목 둘레 17cm인 나에겐 잘 맞는 사이즈 같았다.

 

스트랩은 소가죽 + 합성직물 소재이다.

 

안쪽 부분은 소가죽 사용, 바깥쪽 부분은 합성직물을 사용했다.

스트랩 부분 소재가 다른 이유는

안쪽 부드러운 가죽으로 사용자에 착용감을 고려했다는 점 바깥쪽 부분은 합성직물소재로 탄탄하며 디자인적인 부분을 신경 썼다는 점이다. 메탈, 가죽 스트랩보다 실용적이고 멋스러움과 편함 모두 만족했다.

 

 

버클부분

 

직물 밴드 체결부위가 탄탄하고

해밀턴 각인이 있는 무광 블랙 버클 부분이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해밀턴 카키필드 티타늄오토

 

'툴 워치'

고가에 시계로는 아무래도 

운동할 때나, 업무 볼 때 잔 흠집 날까 조마조마하여 풀어놓거나 ,

아예 차고 나가지 않는다.

내가 툴워치로 선택한 카키필드는

그런 생각이 무색할만큼 가볍고 튼튼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며기스에 강한 티타늄이다.

 

티타늄 소재라 일반 메탈시계와 비교해서는 약 100g정도 차이나는것 같다.

카키필드 티타늄은 62g..

손목에 착용하고 있다는 걸 가끔 잊어버릴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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