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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카드

피톤치드에 대하여

bandalssi 2021. 5.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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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삼림욕 중인 반달씨


 

 

  피톤치드  

 

식물로부터 주위의 흩어져 미생물 등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의 총 명칭 이다.

1930년 소련의 보리스 페트로비치 토킨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 및 방충 작용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단어를 만들었다

 

 

 

 

 

 

피톤치드란 표현이 처음으로 언급된 곳은

1984년 3월 7일자 조선일보의 건강 코너이다.

 

피톤치드와 삼림욕이란 말 자체가 학술 용어적 의미와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의미간에 간극차는 있다.

피톤치드가 미생물 살균이나, 방충 작용 등을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 일반인들은 살균 이런 것보다 식물에서 직접적으로 뿜어내는

몸에 이로운 것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피톤치드는 공격하는 생물체의 성장을 저해함으로써 효과가 드러나며

또한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살균 작용의 효과가 있으며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하므로 

삼림욕을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피톤치드의 효과는 산 중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숲 한가운데서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조금씩 내뱉는 복식 호흡을 하면 효과가 훨씬 크다.

삼림욕은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일사량이 많고

온도와 습도가 높은 시간대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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