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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이 되고싶은 반달씨

 


 

  어버이날  

 

 

나를 낳으시고, 그동안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자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인 '어버이날'

 

 

 

우리나라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에 기념화로 선물을 주곤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어머니의 날과, 결혼일 등 특별한 행사에 쓰기도 한다.

 

 

 

 

왜? 카네이션을 기념화로 줄까 하는 생각을 하다.어떤 단서를 찾았다.

 

 

 

 

 

'미국 1907년 어느 한 마을에 안나 자비스란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꽃이 카네이션이라 매일 소녀는 어머니에 무덤에도 찾아가

 흰 카네이션을 두고 왔다고 한다.'

 

 

 

 

안나 자비스가 흰 카네이션을 선택한 까닭으로는

어머니의 사랑,

순수성을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적인 기념일이 된 이후 지금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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