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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과를 들고 찾아온 반달숭씨

 

 

 

 


 

 

 

사과는

 

반달 씨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이다.

사과즙으로 간단하게 아침 대용으로도 섭취하며
식사 후 후식에도 아주 좋다.

 

 

 


그 사과를 잘라두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색이 변하는 과정
이를 갈변 현상이라고 부른다. 


노란색으로 빛나던 사과가 갈색으로 변하면 
먹어도 되는지 의심을 가진다. 


오늘은 사과가 갈변이 생기는 이유와 
갈변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살펴보겠다.

 

 

 

 

 


사과갈변 

맛있게 먹고 깎아 둔 사과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사과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옥시데이스 (Polyphenol Oxidase) 성분이 산소와 만나
페놀성 화합물을 산화하는 중에 갈변이 일어난다.
또한 영양소 일부분과 비타민도 파괴된다.

 

 

 

 


결국 색이 변하지 않도록 하려면 산소와 만나는 것을 
차단해 주거나 산화 효소가 활동하게 하지 않게 하는 법
아니면 둘 다를 적용해야 한다는 점

 

 

 

 

 

사과 갈변 방지 관리법

1. 설탕 또는 소금 이용
설탕이나 소금을 물에 풀고
사과를 담궈 놓는 것 
설탕이나, 소금에 농도가 옅지 않게 해야 하는 게 포인트

2. 칼
사과를 자를 때는 스텐인레스재질이나 세라믹 칼을 사용하는 게
사과 산화를 덜 발생시켜 갈변이 덜 된다고 한다.

3. 꿀물
꿀물에 30초 간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갈변 방지 효과가 최대 8시간 지속된다고 한다.
이방법은 어느 곳에서 테스트 한 실험에서 제일 갈변 방지에 탁월하다 했다.

4. 랩 또는 진공포장
사과를 랩으로 감싸서 보관하는하며 진공포장시키는 법은
큰 조각은 큰 효과가 있으며,
여러 조각으로 썬 사과에는 효과가 적다

 

 

 

 

가정에서의 사과 섭취 시
세척 후 바로 먹지 않을 경우 
사과 표면에 물기를 최대한으로 제거하여 
밀폐용기에 꼭 보관하는 게 
사과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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