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유실물센터, 소지품 찾는 방법

지하철이 더운 반달씨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종종 가방이나, 핸드폰, 물건 등을 잃어버릴 때나, 습득할 때가 있다.

 

그 유실물에 기본 안내이다.

유실물(遺失物)

 

점유자(占有者)의 뜻에 의하지 아니하고 어떤 우연한 사정으로
점유를 이탈한 물건 중 도품(盜品)이 아닌 물건

 

 

분실물(紛失物)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물건

 

'분신물' 이란?

누군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 본인이

1. 온라인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또는,

2. 가까운 경찰서나 유실물 연계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해 분실물 신고를 한 유실물

 

다시 말해.

'분실자'란?

1.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

2. 잃어버린 유실물을 절차에 따라 분실물 신고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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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물(拾得物)

타인이 잃어버리거나 방치한 것을 주워서 얻은 물건

 

‘습득물’이란?

주인을 알 수 없는 물건을 누군가 주워서,

1. 가까운 경찰서로 가져가 절차에 따라 습득물 신고를 한 유실물 또는,

2. 지하철 등 경찰청 유실물 연계 운영기관에 가져가 습득물 신고를 한 유실물

 

다시 말해.

'습득자'란?

1. 주인을 알 수 없는 물건을 주운 사람

2. 주운 유실물을 절차에 따라 습득물 신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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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부터 살펴본다면

 

지하철 이용 시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즉시 확인해야 할 것은 시간이다.

하차한 시간과 자신이 내린 위치의 칸 번호를먼저 확인 후 

역무실이나 유실물센터에 방문하여 신고부터 하셔야 한다.

왜냐면 그 지하철을 추적해 분실물 등을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기준유실물센터는 충무로역

시청역

왕십리역

태릉입구역

이렇게 총 4구역이 있다.

평일 : 09:00 ~ 18:00까지

운영하니참조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란다. 

 

 

버스 이용 시

마찬가지로 물건을 놓고 내리셨으면

가장 빨리 내린 버스 차량번호를 확인,

그 번호를 확인하지 못하셨다면

하차시간을 파악 후

해당 버스회사에 연락을 하시면 된다.

 

 

택시 이용 시

택시에서 분실물을 확인하려면

어느 증거가 남아야 추적이 가능합니다.

먼저

현금으로 결제하셨을 때에는 안타깝게도

유실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법은 없고,

 

'전국 택시운송사업 조합 연합회'

http://www.taxi.or.kr/

상기 링크로 들어가

유실물센터 메뉴를 누르면 

지역별 택시 홈페이지를 확인 후

유실물 관련 문의를 하시면 된다.

 

카드 혹은 카카오택시로 이용 시

방법은 쉽다.

 

먼저 영수증이나 내역을 보면

택시회사의 연락처와, 차량번호

결제시간을 볼 수 있어

연락을 할 수 있고,

카카오택시는

기사분에 핸드폰 번호까지나오기 때문에 

택시회사를 방문하거나

기사님과 협의 후 찾아가는 법이 있다.

 

 

 

 

핸드폰을 잃어버렸을 때  많이 당황을 했었는데

카카오택시 내역을 확인 후 기사님과 통화 후

시간이 많이 늦어

기사님이

해당 택시회사

유실물 보관센터에

핸드폰을 잘 보관해주셔서

핸드폰을 다시 찾았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