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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곱게 입은 반달숭씨

 

 

 


 

 

 

 

 









 

 

 

 

 

오늘은 악의 없는 거짓말로 서로 장난을 치면서 노는 날.

매년 4월 1일 만우절 이다.

 

만우절이란 유래가 처음 탄생한 곳은

 

프랑스라고 한다.

그 날에 속는 이들을 일컬어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4월의 고등어라는 뜻인데, 그 당시 4월에는 고등어가 유독 잘 낚이더라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부분은 오늘날까지에 이르러 

다 같이 악의 없는 장난, 낚시를 하는 날이 되었다.  

 

만우절 고백

특히 이날은

짝사랑을 하는 이성에게 고백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으며

장난인 경우도 되려 있지만 진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고백이 거절 당하면 만우절이라는 이유로 그 상황을 외면하여 회피 할 수 있고,

사실상 이미 모두가 만우절 고백은 장난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인 걸 잘 알기 때문에 (ㅋㅋㅋ) 반대로 이를 가지고 진지하게 고백하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악의 없고, 건전한 순수 재미로 시작이 된 만우절날 장난이 112(범죄신고)와 119(화재신고)로 이어질 경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화제나, 범죄 신고접수가 늦어져서 자칫 큰 피해로 이어갈 수 있다.

만우절날은 장난전화 폭주율이 월등히 높다고하며, 신고자에 위치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상에 오류를 입힐 수 있어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안전을 지켜주시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절대 장난전화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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