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 하다. 벚꽃 명소 몇가지

꽃을 문 반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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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화한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색상은 크게 두 종류로 분홍색, 또는 하얀색 색상이며

대표적인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벚꽃

또한 벚꽃은 관상용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만들어내는 순수 자연은 1년에 한 번 보는 장관이다.

 

 

벚꽃

벚꽃에 자체적인 향은 다른 꽃들과 달리 향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벚꽃에 직접 코를 가져다 대고 맡아보지 않고서는 확연히 느끼기 힘들다.

하여 벚꽃 향이라고 시중에 판매하는 향들은 인조 향기이며, 즉 사람이 만든 냄새라는 거다.

다른 꽃의 향기를 적절히 섞어 혼합

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벚꽃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벚꽃축제들이 제한이 생겼지만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면 

참 이제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석촌호수

1. 석촌호수

날씨 좋은 날

벚꽃나무 사이로 세어 나오는 

햇볕과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며 걷는 

석촌호수 둘레길은 너무나 상쾌하다.

 

남산

2. 남산

남산 북측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머리 위로 케이블카가 지나가며

남산을 목표로 바라보다 보면 

자연스레 꽃구경이 가능하다.

벚꽃 수가 많아서 인지 남산 쪽은 은은한 향기가 나는 느낌이 강하다.

 

서울숲

3. 서울숲

서울숲은 단연 넓은 잔디밭과,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놀이터가 많다.

그 안에 식당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돌아다니며,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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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벚꽃이 한창 개화할 시기

가벼운 차림으로 

구경 한번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