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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몬 반달씨의 모습...

 


 

 

 

워크웨어 룩

 

 

 WorkWear 

본뜻은 '일할 때 입는 옷'이다.

1910년대 미국에서 광부나

흔한 노동자들이 편히 입는

스타일의 의류를 기초로 했다고 한다.

 

 

 

워크웨어 룩

 

 

 

청자켓, 청바지, 카고바지, 조끼(베스트), 부츠 등많은 의류들이 워크웨어에 녹아들어있다.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보이는 스타일이었으나국내에서는 2000년대 스트릿 문화와 함께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2010년대에 들어서야 '아메카지 룩'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되었다.워크웨어는 노동자들이 막 입기 때문옷이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강도가 아주 강한 원단을 사용하여 옷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또 팬이나, 커터칼, 물건 등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자켓이나, 바지, 티셔츠에 포켓이 많이 달려있다.움직이기 편하도록 단추와, 통이 좁지 않게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아메카지 룩

 

 

아메카지 룩과

워크웨어 룩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아메카지라 함은

'아메리칸 캐주얼'이란 말을

일본식으로 줄여서 재해석한 것이며

워크웨어 룩이 일본의 복고풍과 결합하여 재해석된 

스타일을 의미한다.

 

 

 

 

 

아메카지 룩

 

 

 

아메카지는 워크웨어와는 달리

사무직도 입을 수 있게 변형된 스타일이기 때문에

원단은 한층 더 부드럽고 통은 그대로 넓지만은

동양인들의 체격에 맞게 기장이 짧아지고

전체적으로 좁아지는 형태이다.

또 굽이 낮은 로퍼, 베스트, 반나다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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